ABB 세계 최대 지중 및 해저 송전케이블 시스템 출시

2014-09-18 - 압출 HVDC케이블 기술을 통하여 525kV 전압 세계 기록을 수립, 전력 조류 2배 증가, 원거리 신재생에너지 통합 및 상호연계 범위 확대
전력과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ABB는 최근 케이블 기술의 획기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신재생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치가능하고 비용효율 측면에서도 높은, 525kV 압출 고압직류(HVDC)케이블 시스템에 대해 개발 및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개발로 전력 용량을 1,000MW에서 약 2,600MW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송전 손실은 5% 이하로 유지하는 반면, 1000km에 못미치던 케이블의 도달 범위가 1500km로 확대된다.

새로운 케이블은 HVDC 기술 방식을 위해 구축된 현재 가장 높은 전압인 320kV 보다 64% 증가된 것이다. 525kV 케이블 시스템은 해저및 지중에 사용할 수 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나 환경적으로 민감한 곳 또는 해안과 넓은 해양을 관통하는 효율적인 전력 공급에 이상적이다.

“이와 같은 획기적인 기술 혁신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실현가능성에 변화를 주고, 지중 및 해저 고압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거리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ABB CEO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전했다.

ABB의 새로운 525kV 케이블 기술은 송전 시스템이 원거리에 위치한 태양 및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기 위한 송전 시스템을 찾고 있는 국가 및 유틸리티 업체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전력 손실을 줄이고 보다 많은 전력을 보다 더 멀리 전송할 수 있도록 하게 함으로써 가능하다. 일례로 한 쌍의 525kV 압출 HVDC 케이블은 초대형 해상 풍력 발전 단지로부터 2백만 가정에 공급하기 위한 충분한 양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

금번 신기술은 자산 및 운영비용에 대한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또한 ABB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HVDC 차단기와 더불어 주요 기술적 문제 제거함으로써 그리드 발전을 지원한다.

혁신적인 케이블 시스템은 ABB가 제작한 케이블 종단 처리장치 및 케이블간 결속제와, 업계 선두업체인 Borealis가 개발한 새로운 DC 가교 폴리에틸렌(XLPE) 절연체를 활용한 케이블로 구성된다.

HVDC 케이블 연계는 국토를 횡단하여 또는 다국가간 광대한 양의 전기에 대해 장거리 전송이 필요한 미래의 지속가능 에너지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ABB는 고압케이블시스템 분야에서 전세계 선도업체로서, 도심 전력공급과 석유, 가스 플랫폼의 전력 공급시설, 해저 연계시설 및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설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영역의 공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25건 이상의 DC 케이블 연계와 100건에 달하는 AC 케이블 연계를 수행해 왔다.

ABB(www.abb.com )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선도기업으로서, 유틸리티, 산업, 운송 및 인프라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ABB그룹은 100여개 국에서 14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ABB코리아는 ABB그룹의 한국법인으로 8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